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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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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빛과 공간 표현을 아우르는 조형 형식의 효과를 지향하는 박광출작가

큐알아트
2017.12.19 16:26 520 0

본문

山 !

박광출작가의 산은 삶의 성찰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화면속의 산과 강은 후덕함과 자애로움을 담고 있으며 인간곁에서 어우러지며

묵묵히 기다려주는 존재이다.



박광출작가는 그림속에 단순한 풍경이 아닌 고요함,너그러움,포용력을 간직한

겸허한 산의 속성을 작가의식이 투영된, 정적이며 인격적인 공간의 속성을 담아냈다.

산과 강을 통해 얻는 인간애를 담아보려 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산과 강의 다양한 모습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하면서 자연의 덕성을 통해

삶의 깨달음을 묻고 있다. 



사계절을 그대로 지니고 품고 사는 산과 강처럼 성숙한 인간의 삶을 되돌아 보는 그의 작품에선

서정미와 함께 장엄하고도 자연친화적인 동양적 세계관이 깃들어 있다. 



                                                                                           - 연우







[힐링] 72.7 x 53cm (20호P)     캔버스에 유화





[靑山 (청산)] 160 x 65cm (60호)     캔버스에 유화





[안개꽃 - 행복한 날] 53 x 45.5cm (10호F)     캔버스에 유화







瑞香(서향) - 상서로운 향기  (변형40호)





작품의 배경과 공간에서 두텁고도 미묘한 색채를 바꿔주는 세심함과 원숙함을 보이고

선과 빛과 공간 표현을 아우르는 공간 확대와 조형 형식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 



작업의 목표는 사실적 재현에서 벗어나 대상에서 느껴지는 서정적 정취를

함축하여 표현하는 것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에 있으며, 화면속에 대상이 주는

감성의 정취는 보는 이로 하여금 힐링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




또한 그윽한 정취와 아우라(aura)가 풍부한 화면은
무수히 반복되고 집적된 행위의 과정들로 그대로 화면상의 밀도를

높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단순성과 복합성의 조화, 부분들과

전체의 조화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平談(평담)한 화풍으로 그리움을 노래하는

박광출작가는 다양한 표현과 텅 비어있는 화면에서 깊숙한 곳에 있는 서정을 

이끌어 내며 山과 바람의 소리를 화면에 보이지 않게 山의 참뜻과 참 모습을 담아내는 작가이다.




박광출

1952~



한국미술제 추천작가

<개인전 12회 및 단체전 300여회>



정우갤러리 초대전

인사아트플라자 개인전

프랑크푸르트 괴태문화원 초대전

개인전 (의정부 예술의 전당)

개인전(갤러리라메르, 서울)

개인전 (국제갤러리)

개인전 (동인갤러리)

한국도로공사 초대전

88올림픽 신미술 기획 초대전

개인전 (서종갤러리)

강남화랑 초대전

박광출 山河展(산청갤러리)



<그룹전>

Art 2010 전시 (안산 단원 전시관)

국제 미술전(서울)

유망작가전(서울)

공평아트 100인 초대전

부산 국제 아트페어

국제창작 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현대미술작가 초대전 (서울, 코엑스 몰)

강북미술협회전 (강북구민회관)

신년 5인 초대전(갤러리 서울아산병원)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전당)

미의식의 표상전 초대출품(미술회관)

열린 미술전 (고대구로부속병원)

한국ㆍ스페인 현대작가 국제교류전

국제현대미술 광주아트비젼
(광주시립미술관)

대한민국미술축전(일산 킨텍스전시장)

경기미술단체 연합전

광주전(인간의 숲, 회화의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한중일 국제교류전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산문화회관)

우수작가 초대전 (인사동 수용화갤러리)

서울미협전 (서울 시립미술관) 外 단체전 다수

스페인,프라하등 미술기행

아리랑 TV 소개

KBS 세상의 아침 출연(작품소개)

KTV 한국 한국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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