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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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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드 자크 섬의 일요일 오후[Sunday afternoon on the islans of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2708
작가 조르주 쇠라
작품크기 63 x 50cm (15호)
재료 Reproduction on canvas
액자 canvas
현재가 170,000원 (시작가:170,000원)
배송비 무료 - 택배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조르주 쇠라[Georges Pierre Seurat]

신인상주의미술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화가.
색채학과 광학이론을 연구하여 그것을 창작에 적용해 점묘화법을 발전시켜
순수색의 분할과 그것의 색채대비로 신인상주의의 확립을 보여준 작품을 그렸다.

인상파의 색채원리를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인상파가 무시한 화면의 조형질서를
다시 구축한 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으며,
P.세잔과 더불어 20세기 회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859년 파리출생
파리의 에콜 드 보자르의 레만(Henri Lehmann)의 교실에서 수학.
병역을 마친 뒤 슈베루르, 샤를 앙리(Charles Henry, 1859~1926) 등의 광학이론이 계발되어
이를 콘테의 데생과 유화에 적용해서 수년간의 노력 끝에
시냐크와 함께 신인상주의의 양식과 수법을 창출했다.

『아니에르의 목욕』(1884, 런던 내셔널 갤러리)을 최초의 앵데팡당전에 출품,
1886년의 제8회의 인상파전에는 대표작 『그랑자드 섬의 일요일의 오후』(시카고미술연구소)를 발표
인상주의에 엄밀한 과학성, 합리성을 더하면서,
이후에도 『포즈잡는 여자들』(1887~1888, 메리온 반스 재단 미술관),
 『샤유춤』(1889~1890, 오텔로, 크렐라 뮐러 미술관) 등의 대작을 그렸으나
1891년의 앵데팡당전에 『서커스』(1891, 파리 인상파미술관) 를 미완인 채 출품한 후 급사함.

1885~90에는 매년 여름에 그랑칸, 옹플뢰를, 폴 단 베산 등에 가서
『그랑칸의 오크 갑(岬)』 (1885, 런던 테이트갤러리) 등의 해경화와 풍경화를 그림.
정밀하고 조화가 잡힌 색채와 구도를 엿볼 수 있다.

[주요작품]
1884년 아니에르의 목욕
1885년 그랑칸의 오크 갑
1886년 그랑자드 섬의 일요일의 오후
1887~1888년 포즈잡는 여자들
1889~1890년 샤우춤
1891년 서커스






그랑드 자크 섬의 일요일 오후[Sunday afternoon on the islans of la grande jatte]

제작연도 : 1884 ~ 1886년
사조 : 신인상주의
기법 : 캔버스에 유채
크기 : 207.5 x 308cm
소장처 :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점묘주의의 출현을 알린 대표작 중 하나.
마지막 인상주의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조르주 피에르 쇠라는 2년에 걸쳐서 이 그림을 완성했는데, 그 동안 수많은 습작을 남겼다.

작품에 등장하는 그랑드 자트 섬은 센 강 주변에 있는 지역인데,
쇠라가 이 그림을 그릴 당시는 교외에 속하는 한적한 전원 지대였다.

쇠라는 당시 파리지앵들의 휴식처인 그랑드 자트의 풍경을 정밀하게 그려내고자 했고,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작품을 완성한 뒤에도 계속해서 다양한 수정을 가했다.
거대한 화폭에 담긴 공원 풍경은 관객을 압도한다.

다양한 색채와 빛, 그리고 형태들을 점묘 화법을 통해 꼼꼼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그림은 당시 19세기를 주도한 과학적인 시각 이론과 색채 이론에 근거하고 있다.
점묘주의는 화가의 눈을 카메라의 렌즈와 동일시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쇠라는 이런 이념을 실천으로 옮겼다.

빛에 관한 과학적 이론은 사물을 단색으로 표현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 이었다.
사물은 다양한 색채의 대비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 쇠라의 생각이었다.
쇠라의 이런 믿음을 보여주는 이 그림은 서로 보색 관계인 색채의 점들을 수없이 찍어서 형태를 구성한다.

이런 형태는 관객의 시선에서 하나의 색채로 합쳐져서 보인다.
 쇠라는 세계를 드러내는 색채의 구성과 배합에 대해 고민했고,
그 색채의 원소들을 해체해서 재구성하면 자연의 법칙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따라서 이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쇠라의 주관이라기보다 세계에 대한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쇠라는 이런 기법을 통해 훨씬 더 확연하고 설득력 있는 표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었다.

점묘주의의 목표는 경험을 더욱 생생하게 재현하는 것이었다.
쇠라는 기법뿐만 아니라 최첨단 재료를 사용해서 실험성을 높였다.
그 예가 아연에서 노란색을 추출한 물감을 사용해서
풀밭 위에 떨어지는 태양빛을 강렬하게 표현한 것이다.
지금은 변색이 일어나서 갈색으로 바뀌었지만, 당시에 이런 재료의 사용은 깊은 인상을 줄만 했다.


 


작품구성은 3가지 타입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물론 작품 크기도 원하시는 사이즈로 주문 가능합니다.



1. 고 해상도의 발색이 원작에 가까운 Reproduction 작품.

2. Reproduction 작품위에 거장의 손길이 들어간 마띠에르가 느껴지도록
  작품에 부분적으로 미술재료로 질감 처리한 작품. (※가격별도문의)

3. Reproduction 작품위에 원작의 숨결을 느낄수 있도록 캔버스 전체에
  유화물감으로 섬세하고 정교하게 원작을 재현시킨 작품. (※가격별도문의)


액자도 명화의 품격에 맞게 앤틱한 고급수지 액자 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액자,
명화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수려한 원목 수제 액자까지 가능합니다.
명화의 느낌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도록 모든 작품은 '유리없는 액자'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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