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구스타프 클림트

HOME Artist노남영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큰 작품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번째 이미지 새창
2번째 이미지 새창
3번째 이미지 새창
4번째 이미지 새창

아테제 호수 근처 운터아크의 집 [houses at unterach on the atter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2787
작가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크기 50 x 63cm (15호)
재료 Reproduction on canvas
액자 수지액자
현재가 170,000원 (시작가:170,000원)
배송비 무료 - 택배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황금빛 에로티시즘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7.14 ~ 1918.2.6

오스트리아의 화가.

아르누보 계열의 장식적인 양식을 선호하며
전통적인 미술에 대항해 '빈 분리파'를 결성했다.
관능적인 여성 이미지와 찬란한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하고
성(性)과 사랑, 죽음에 대한 알레고리로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주요작품]
유디트 Judith (1901)
프리차 리들러의 초상 Portrait of Fritsa Reidler (1906)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Portrait of Adele Bloch-Bauer (1907)
입맞춤 The Kiss (1907~1908)
다나에 Danae (1907~1908)
아담과 이브 Adam and Eve (1917~1918)  등이 있다.





아테제 호수 근처 운터아크의 집 [houses at unterach on the attersee]

제작년도 : 1916년
사조 : 상징주의
기법 : 캔버스에 유채
크기 : 110 x 110cm
소장처 : 개인



구스타프 클림트는 여인의 초상화나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작품들을 주로 그렸다.
하지만 풍경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는 54점 가량의 적지 않은 풍경화를 그렸다.
실제로 그의 풍경화들은 다른 작품들에 비하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
이는 그의 풍경화의 가치가 낮아서라기 보다는,
그가 다소 늦은 나이인 35세, 1897년 정도부터 풍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라는 시기적인 문제 때문일 것이다.


클림트는 매년 여름마다 부유한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는 아테제 호수에 머물렀다.
그곳에서 그는 평생 동안 정신적 의지가 되어 주었던
여인인 에밀리 플뢰게를 만나게 되었고,그녀의 식구들과 함께 지내곤 했다.
그리고 자신이 디자인한 편한 옷을 갈아 입고 호수에 나와 매일같이 그곳 풍경을 그렸다.
아테제 호수와 그 주변의 경관은 복잡한 도시 생활에 지친
클림트에게 작품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 활력소가 되어 주었으며,
그렇기에 그가 그린 대부분의 풍경화는 이곳의 경관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사실 클림트는 풍경화에 대하여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었다.
당시 인상주의나 신인상주의 화가들이 그린 작품들을 보고 표현 방법 등 일부 요소를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그는 오히려 편견 없이 자신만의 방식대로 풍경을 다루었다.


작품 속에서는 전통적인 원근법이 철저히 배제된 채,
호숫가의 집들과 나무, 그리고 들판의 모습이 평면적으로 표현되었다.
또한 풍경 속에는 인물을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는데,
이 부분에서 클림트가 풍경을 그림에 있어서 감정적이거나 인간적은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입체감이 전혀 없는 색과 면의 구성,
그 사이에 어우러져 있는 짧은 터치의 나무 표현 등에서 클림트 특유의 장식성이 드러난다.
<키스>나 스토클레 저택의 모자이크 벽화에서 볼 수 있는 기하학적인 문양이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풍경의 요소들이 마치 태피스트리와 같이 장식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품구성은 3가지 타입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물론 작품 크기도 원하시는 사이즈로 주문 가능합니다.



1. 고 해상도의 발색이 원작에 가까운 Reproduction 작품.

2. Reproduction 작품위에 거장의 손길이 들어간 마띠에르가 느껴지도록
  작품에 부분적으로 미술재료로 질감 처리한 작품. (※가격별도문의)

3. Reproduction 작품위에 원작의 숨결을 느낄수 있도록 캔버스 전체에
  유화물감으로 섬세하고 정교하게 원작을 재현시킨 작품. (※가격별도문의)


액자도 명화의 품격에 맞게 앤틱한 고급수지 액자 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액자,
명화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수려한 원목 수제 액자까지 가능합니다.
명화의 느낌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도록 모든 작품은 '유리없는 액자'로 제공됩니다.



 

관련작품

등록된 작품이 없습니다.

오늘 본 작품(18)

  • 아테제 호수 근처
    170,000
  • 사랑 - 때를 기다
    900,000
  • 서울의 달 - 추억
    900,000
  • 생의 정원
    전화문의
  • 靑山 (청산)
    1,500,000
  • 행복한 여행
    1,600,000
  • With you -
    1,500,000
  • Forest - 숲
    3,000,000
  • 연가
    4,000,000
  • 나비축제 - 꽃과
    350,000
  • 목련과 달 항아리
    700,000
  • 꽃 바람 - 행복한
    900,000
  • 탈춤
    600,000
  • 청 보리밭
    300,000
  • 모란
    300,000
  • 동심
    150,000
  • 제5의 계절 - 동
    250,000
  • 점심식사, 아르장퇴
    170,0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