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정강자

HOME Artist정강자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큰 작품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번째 이미지 새창
2번째 이미지 새창
3번째 이미지 새창
4번째 이미지 새창

한복과 부유하는 야누스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3494
작가 정강자
작품크기 52 x 41cm (약10호)
재료 판화 (에디션 : A/P)
액자 유리액자
현재가 150,000원 (시작가:150,000원)
즉시구매가 600,000원
배송비 무료 - 택배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정강자작가의 작품세계를 판화로 재현하다!


"나는 몸치다. 하지만 춤사위 대신 붓놀림으로 내가 이세상에서 사라지는 그 날까지...
때론 현란하게 때론 묵직하게 내 존재의 이유를 그려갈 것이다."



한복과 부유하는 야누스 - 판화 (에디션 : A/P)



정강자 JUNGKANG JA

1967년 홍익대 회화과 졸업

1960년대 후반은 세계적으로 반전, 인종, 환경, 히피, 여성문제가 화두였었다.
청바지와 통기타음악 그리고 세시봉으로 상징되던 시대였다.
요즘 복고 열풍으로 세시봉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는데
정강자화가는 그 세시봉에서 한국 최초로 행위예술을 펼쳤다고 한다.


+투명풍선과 누드(1968)
당시 미술계와 사회전반에 걸친
부조리에서 벗어나 여성해방을 추구한 행위예술이었다.
세시봉 안에서 정강자화가의 누드에 동료작가들이 투명풍선을 달고
풍선을 터뜨린 뒤 작가가 퇴장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미친짓이나 하는 타락한 예술가로 치부했지만
시대를 읽고 먼저 행동한 참지식인은 아닐까


정강자화가는 대학 재학시절부터
권위적인 화풍에 불만을 품고 자신만의 저항을 했다.
그러한 뜨러운 에너지는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식지 않았으니
매일 아침 9시면 붓을 들고 꿈틀대는 에너지를 캔버스에 그려낸다.
훌륭한 그림이란 시대의 흐름을 먼저 읽고 보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이야기를 전해줄수 있는 그림일 것이다.

 

 


1942 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
1967 홍익대학교 서양학과 졸업
1985 홍익대학교 미술교육학과 졸업
1967 신전동인으로서 한국 청년작가 연립전 참가
1968 국립공보관에서 열린 환경미술전 초대, 정찬승 강국진과 함께 해프닝 '투명풍선과 누드'
1969 정찬승, 강국진, 손일광, 김구림과 함께 해프닝 '한국문화인의 장례식'
1970 국립공보과에서 1회 개인전 '그림 없는 그림전'
1979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초대, 바틱 작품들로 2회 개인전
1986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서 개인전
1989~1990 일간스포츠에 '그림이 있는 기행문'아프리카편,서남아시아편 연재
2003 종로를 행진하며 3.1절 기념 퍼포먼스 '레퀴엠1919'
2006 서호 갤러리 24번째 개인전 '외로운 여정'
2007 코엑스 KIAF(세종갤러리 초대)
2008 독일 함부르크 초대전
2010 하나아트갤러리 초대전
2011 SOAF 레어갤러리 초대전


[중요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아라리오 개럴리, 모란미술관 외

관련작품

등록된 작품이 없습니다.

오늘 본 작품(9)

  • 한복과 부유하는 야
    150,000
  • 이탈리아 정원풍경
    170,000
  • 황금빛 해바라기 풍
    300,000
  • 자연과 인간
    250,000
  • 매화
    400,000
  • 청룡의 비상 !
    350,000
  • 황금빛 해바라기 풍
    300,000
  • 사랑
    400,000
  • 목련 . Magno
    7,000,0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