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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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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HNIS ET CHLOE LITHOGRAPHIE M323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4396
작가	마르크 샤갈
작품크기	23 x 29cm (약 3호)
재료	고급 판화지의 옵셋판화
액자	액자별도
현재가	100,000원 (시작가:100,000원)
즉시구매가	200,000원
배송비	무료 - 택배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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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마르크 샤갈은 ‘색채의 마술가’라 불리기도 한다.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불린다.
변혁의 화가로써 야수파의 강렬함과 입체주의의 공간에 대한
개념을 도입한 작품들을 많이 발표하였다.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1887년 7월 7일 - 1985년 3월 28일

프랑스 화가

페테르스부르크 왕실 미술학교 졸업

유대인인 그는 러시아의 가난한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본명은 모이셰 세갈이다.
그가 이름을 바꾼 이유는 러시아에서 꾸준히 공부하다가, 프랑스로 유학을 간 후
러시아식인 세갈이 프랑스식인 샤갈로 바뀌어진 이름이라한다.
그는 파리를 ‘나의 두 번째 비테프스크’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비테프스크는 샤갈의 고향이며, 프랑스가 두 번째 고향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의 환상적인 그림들은 초현실주의의 대표자로 추앙 받기도 하고,
상상력에 의해 그려진 것들이란 평을 받기도 하는데
샤갈은 모두 자신의 추억을 바탕으로한 사실적인 그림이라고 주장 하였다고 한다.

1910년 파리에 유학, 아카데미 쥘리앙에서 공부하면서
피카소와 큐비즘(Cubism,입체파)의 영향을 받아 각진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어 그는 야수파의 색채를 자기 나름대로 이용하여
아름답고 아담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고국으로 돌아와 8년간 우울하게 보내다가
1922년 베를린을 거쳐 파리로 돌아와 프랑스에 귀화하였다.
선명한 색채로 사람과 동물을 섞어, 환상적이며
신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부터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탄압을 피하여 미국으로 갔다가
1947년 프랑스의 지중해 안에 머물며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명작을 계속 그렸다.
그는 판화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 특히 성서 이야기를
소재로 한 걸작 동판화를 남겼다.

그의 작품은 러시아계 유대인의 혈통에 흐르는 대지의
소박한 시정을 담은 동화적이고 자유로우며 환상적인 특생을 보이고 있다.
특히 농부, 산양, 닭과 같은 제재를 많이 취급하고 있다.

[대표작]
러시아에게, 당나귀에게, 그리고 타인들에게
마을과 나
붉은 태양
가축 상인
에펠 탑과 신혼 부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