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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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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너머 그리움....서귀포 유채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6459
작가 김순겸
작품크기 33.4 x 53cm (10호M)
재료 Acrlic & oil on canvas
액자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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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아나로그 향수 가득한 기억너머 그리움의 서정적인 주제로
우리들의 감성을
바운스 바운스 하게 만드는
하이퍼리즘의 대표적인 작가 - 김순겸

김순겸작가의 화제는 저 멀리 초원 언덕너머,
푸르른 하늘,목련이나 창호문등의 이미지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그 만의 기호로 작품화 된다.

아련한 그리움의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현대인에게
그의 작품은 우리들에게 힐링이 되고
스크래치 소리가 운치있게 들리는 오래된  
레코드판 처럼 각각의 그리운 시각으로 청량감을 준다.  




[ 기억너머 그리움....서귀포 유채 ]

돈 들어오는 그림,
풍요를 상징하는 그림,
전통의 멋을 담고 있는 놋그릇(방짜유기)과 제주의 향기를
담고 있는 유채꽃을 통하여 여유와 풍요로움
그리고 한국적인 정서를 이야기 하고 있는 작품이다.



안과밖의 세계가 한 화면으로 동시에 표상되어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이것을 작가는 <그리움>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그리움으로 인간의 서정적인 심리와 이름모를 미지의 세계에 대한 노스텔지어로서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염원으로 생의 활력을 불어준다.

비포장 흙길을 보기도 어려운 시절이 되어버린 지금 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이 한없이 밀려오는 옛시절!

그 곳이 너무도 그리워 그리움이라는 여러의미가 함축된 명제를 사용하였다.

그의 그림이 보는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이유는 그리움이란 인간이 지닌
서정적이자 보편적 심리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노스텔지어로서, 또는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염원으로서
생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대상이기도 하다. 

                                                                                           
김순겸

[출생]
1959년생

[전시경력]
개인전  초대전 포함 20회
예술의 전당/서울무역전시장/세종호텔 세종갤러리/
가상화랑/갤러리사각 外

그룹 및 단체전 350여회

남부현대미술제(87), 광주현대미술제(97), 부산청년비엔날레(86)
오늘의 만남전(87), 서울현대미술제(92),21인의 봄전(92)
Human and History전(92), 의식을 위한 방법전(92)
제주자유미술제(87),제주국제메일아트전,AKA Seoul개관기념초대전
대한민국 청년작가전, 한국구상대제전, 서울국제현대미술제.
이탈리아 현대미술초대전, 한/호주 현대미술작가초대전,
미국 로체스터시 초대전, 한/인도 국제교류전

[심사경력]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외 다수

[역임 및 소속]
서울국제현대미술제 집행위원(`04)
서울국제리빙아트엑스포 운영위원(`05)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심사위원(`05)
시흥시 미술공로상 수상(`04)

[현재]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 회장 역임
한국미술협회, 한라미술인협회
대전현대미술협회, 그룹 터 회원
전업작가로 활동중

[저서]
미술의 감상과 이해(학문사, 공저)
청소년을 위한 동양미술사(두리미디어, 공저)



-------------

예술은 창조다.
창조는 독창적이어야 한다.

김순겸화백은 외국인의 정서에는 없는 우리 문화 - 한지로 만든 房門 ,놋그릇등을 
처음으로 화폭에 담아 우리것의 아름다움을 극사실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뛰어난 관찰력과 엄청난 집중이 요구되는 탁월하고도 디테일한 붓놀림으로 표현되는 
하이퍼리즘의 진수를보여주며  한국인 만이 느낄 수 있는 한지 문화와 태생적 정서를
화폭에 담아 한국인의 영혼을 작품으로 승화 시키고 있다.


[평론]

김순겸은 대상 재현적 사실주의 경향에 속하는 작가로서
사물과 이미지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는데 30년 이상을 천착해오고 있다.

그동안 그가 선택한 화제(畵題)는 꽃에서 그릇 그리고 고가구와 등잔에
이르는 오브제들로서 특정 부류에 국한하지 않고 범주가 다양하다.

주제를 선정하는데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는 이유는
정작 그의 예술이 지향하는 바가
사물 자체가 아닌 사물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에 관련된 것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가령 작가가 세밀한 기법으로 그려낸 꽃이나 그릇은
고가구나 등잔 등의 사물과 함께
화면에 배치됨으로서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독특한 환영을 제공해 왔던 것이다.

그가 선택한 사물들은 무대에서 연기하는 배우처럼 서로 상충되거나 
조화를 이루면서 다양한 의미들을 만들어 내었다.
이 과정에서 사물들은 과거를 기억하거나 회상을 불러일으키는
기호가 되었고, 작가는 이러한 내러티브가 있는 풍경에
 "기억너머-그리움" 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김영호-(미술평론가/중앙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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