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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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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와 달 요약정보 및 구매

무수히 반복되고 집적된 행위의 과정들로 그대로 화면상의 밀도를 높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단순성과 복합성의 조화, 부분들과 전체의 조화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平談(평담)한 화풍으로 첩첩이 겹쳐진 많은 골짜기의 그리움을 노래하는 박광출작가는 다양한 표현과 텅 비어있는 화면에서 깊숙한 곳에 있는 서정을 이끌어 내며 꽃과 나무의 바람의 소리를 화면에 보이지 않게 꽃의 참뜻과 참 모습을 담아내는 작가이다.

작품코드 qr6571
작가 박광출
작품크기 80.5 x 96.5cm (40호)
재료 캔버스에 유채
액자 canvas
현재가 1,200,000원 (시작가:1,200,000원)
즉시구매가 3,000,000원
경매시작일 2024-05-15 15:00:00
경매종료일 2024-05-17 15:05:30   [남은시간 : ]
입찰증가단위 50,000 원
입찰자수 0 명
배송비 유료 50,000원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관심작품

작품 정보

작품 기본설명

무수히 반복되고 집적된 행위의 과정들로 그대로 화면상의 밀도를 높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단순성과 복합성의 조화, 부분들과 전체의 조화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平談(평담)한 화풍으로 첩첩이 겹쳐진 많은 골짜기의 그리움을 노래하는 박광출작가는 다양한 표현과 텅 비어있는 화면에서 깊숙한 곳에 있는 서정을 이끌어 내며 꽃과 나무의 바람의 소리를 화면에 보이지 않게 꽃의 참뜻과 참 모습을 담아내는 작가이다.

작품 상세설명

꽃 !
박광출작가의 이 작품은 삶의 성찰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박광출작가는 그림속에 단순한 풍경이 아닌 고요함,너그러움,포용력을 간직한
겸허한 자연의 속성을 작가 의식이 투영된, 정적이며 인격적인 공간의 속성을 담아낸다.

자연을 통해 얻는 인간애를 담아보려 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하면서 자연의 덕성을 통해
삶의 깨달음을 묻고 있다. 

사계절을 그대로 지니고 품고 사는 산과 강처럼 성숙한 인간의 삶을
되돌아 보는 그의 작품에선
서정미와 함께 장엄하고도 자연 친화적인 동양적 세계관이 깃들어 있다. 

 
                                                                                           - 연우




[ 매화와 달 ]


"매화 꽃이 피어야 봄이 왔음을 안다"라고
아치고절이란 뜻은
아담한 풍치나 높은 절개라는 뜻으로 매화를 이르는 말이다.

매화나무가 아무리 굽고 휘어지고 비틀어 진다해도
매화 꽃이 피면 다른 꽃 들은 고개를 숙인다 했다 라는 매화꽃의
萬里千香 꽃 향기와 절개 ,지조를 그 누가 따르랴
옛 선비의 고고한 품성을 닮고자 집안에 두고 매화 그림으로 함께 한다.

위 작품은 아담한 풍치나 높은 절개라는 뜻으로(아치고절) 매화를 이르는 말로서
유화의 깊고 그윽한 맛과 함께 유화만을 이용한 두터운 질감이
紅매화의 단아하고도 고절한 느낌을 잘 표현한 수작중의 수작입니다



梅花詞[매화사]
 
빙자옥질(姿)이여 눈 속의 네로구나

가만이 향기() 노아

황혼월()을 기약()하니

아마도 아치고절()은 너 뿐인가 하노라

...

조선시대 24대 헌종 6(1840)년 겨울에,
안 민영이 지은 시조.
그의 스승 박효관을 찾아 몇몇 이름난 와 더불어
노래와 거문고로 하룻밤을 지낼 때에
박 효관이 손수 가꾼 매화꽃을 보고
8수()의 연작 시조를 읊었다 함



무수히 반복되고 집적된 행위의 과정들로 그대로 화면상의 밀도를
높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단순성과 복합성의 조화, 부분들과
전체의 조화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平談(평담)한 화풍으로
첩첩이 겹쳐진 많은 골짜기의 그리움을 노래하는
박광출작가는 다양한 표현과 텅 비어있는 화면에서
깊숙한 곳에 있는 서정을 이끌어 내며
꽃과 나무의 바람의 소리를 
화면에 보이지 않게 꽃의 참뜻과 참 모습을 담아내는 작가이다.

                                    
- 연우

 
박광출
1952~

한국미술제 추천작가
<개인전 12회 및 단체전 300여회>

정우갤러리 초대전
인사아트플라자 개인전
프랑크푸르트 괴태문화원 초대전
개인전 (의정부 예술의 전당)
개인전(갤러리라메르, 서울)
개인전 (국제갤러리)
개인전 (동인갤러리)
한국도로공사 초대전
88올림픽 신미술 기획 초대전
개인전 (서종갤러리)
강남화랑 초대전
박광출 山河展(산청갤러리)

<그룹전>
Art 2010 전시 (안산 단원 전시관)
국제 미술전(서울)
유망작가전(서울)
공평아트 100인 초대전
부산 국제 아트페어
국제창작 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현대미술작가 초대전 (서울, 코엑스 몰)
강북미술협회전 (강북구민회관)
신년 5인 초대전(갤러리 서울아산병원)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전당)
미의식의 표상전 초대출품(미술회관)
열린 미술전 (고대구로부속병원)
한국ㆍ스페인 현대작가 국제교류전
국제현대미술 광주아트비젼
(광주시립미술관)
대한민국미술축전(일산 킨텍스전시장)
경기미술단체 연합전
광주전(인간의 숲, 회화의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한중일 국제교류전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산문화회관)
우수작가 초대전 (인사동 수용화갤러리)
서울미협전 (서울 시립미술관) 外 단체전 다수
스페인,프라하등 미술기행
아리랑 TV 소개
KBS 세상의 아침 출연(작품소개)
KTV 한국 한국인 소개


[박광출작가 논평]

꽃 작업의 목표는 사실적 재현에서 벗어나
꽃에서 느껴지는 서정적 정취를
함축하여 표현하는 것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에 있으며,
화면속에 꽃이 주는
감성의 정취는 보는 이로 하여금 힐링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


또한 그윽한 정취와 아우라(aura)가 풍부한 화면은
작품의 배경과 공간에서 두텁고도 미묘한 색채를 바꿔주는
세심함과 원숙함을 보이고 있고
선과 빛과 공간 표현을 아우르는 공간 확대와
조형 형식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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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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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문의
  • 제5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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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거래사 - 산에
    전화문의
  • 점심식사, 아르장퇴
    170,000
  • 겨울 - 동백꽃 이
    1,500,000
  • 사랑 - 돌아온
    전화문의
  • 행복한 여행
    1,000,000
  • 봉황의 꿈!
    2,000,000
  • 靑山
    1,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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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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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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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Su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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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심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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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팜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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