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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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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영화 - 모란꽃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6814
작가	권영덕
작품크기	53 x 41 (10호P)
재료	캔버스에 유채
액자	canvas
현재가	350,000원 (시작가:350,000원)
즉시구매가	1,000,000원
배송비	무료 - 택배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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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권영덕
1942~

[개인전 및 단체전]

개인전 10회(서울,인천,부산,대구,일본)
및 국내외 단체전 200여회

의식의 확산展 (예술의 전당)
한국 현대미술전
인사동 포럼展
오늘의 작가 L.A. DROWING 전 (L.A.SCOP)
(일본) 사마디이 갤러리 나고야
(일본) 마르키즈 갤러리 나고야시
대한민국미술축전(킨텍스)
열린공감전(한가람 미술관)
서울오픈아트페어(삼성코엑스)
광주전(인간의 숲, 회화의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인사동 사람들 송구영신전 (라메르갤러리)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서울시립미술관)
양천구 미술전람회 (양천문화회관)
동토의 빛(한국우주베키스단 현대미술교류전)
새로운 의식과 감성을 찾아서’(서울시립미술관)
한국작가 나가사끼전 (일본 현립미술관)
대구미술 초대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 外그룹전 200여회

[수상경력]

제 9 회 서울 미술제 서울 미술상 수상
제 6 회 한국문화예술 종합대전 금상 수상
제 5회 국제예술대상 은상 수상
제 11회 서울 미술제 초대작가상 수상
제 13회 서울 미술제 초대창작상 수상

[현재]

서울 미술제 초대작가
일본 신전미술협회 회원

[Jeju - 서귀포의 봄]

권영덕작가의 작품 성향은 한결같이 사실에 접근하려는
자연주의 화풍의 회화양식을 추구하고 있다.
서정과 향수가 어린 한국적 이미지를 표출하려는데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며 섬세하면서도 리얼한 시각에 촛점을 맞추고 있고
색조등에서 우리 체질의 감성과 정신이 화폭속에 농축되어 있어
한국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작가에게 잊혀져 가는 한국농촌의 전형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흐뭇하고
이런 작업들이 시인의 밀어처럼 조형언어를 통한
회화성과 작가의 감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부귀영화 - 모란꽃]

모란은 꽃이 화려하고 풍염(豊艶)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화중왕(花中王)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은 장미와 함께 인간이 긴 세월에 걸쳐 만들어 낸 최고의 예술품이다.
그것도 살아 있는 예술품인 것이다.
호화현란(豪華絢爛)한 아름다움과 기품에 있어서는 서로 비견되지만
풍려(豊麗)함으로는 모란이 단연 돋보인다.
모란은 장미에 비해 그 꽃모양이 장려(壯麗)하고 소담스러우면서 여유와 품위를 지니고 있다.

천향국색(天香國色)은 문헌에 따라서는 국색천향이라고 하고 있는 곳도 있다.
국색은 나라 가운데서 가장 미인이란 뜻이고
천향은 하늘에서 내려진 향기라는 것인데 대단히 좋은 향기라는 뜻이다.
즉 하늘에서 내려진 것과 같은 향기로움을 지니고
나라 안에서 제일 가는 미인과 같이 아름다움을 지닌 꽃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