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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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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6991
작가 코린파니 (Corine Pagny)
작품크기 18.5 x 18.5cm
재료 paper drawing ( ink,color)
액자 고급액자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가 200,000원 (시작가:200,000원)
즉시구매가 300,000원
배송비 무료 - 택배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모든 것을 드러낸 인간의 몸은 정말 아름답다.
누드화 중에서도 특히 일러스트 느낌의 화풍과
시원시원한 선과 포인트만 준 색이 눈길을 끈다.

코린은 살아있는 모델들의 누드를 탐구한다.
그녀는 자신의 그림을 통해 육체와 풍경이 담고 있는
심벌과 신화가 무엇인지를 묻는다.

잉크와 섞인 물은 종이를 장악하고, 라인은 그녀의 움직임을,
그녀의 스트로크의 덧없음을 흔적으로 남긴다.
약간 두꺼운 검정 라인들을 보유한 그녀는
여백을 활용해서 형태와 실루엣이 모습을 드러내게끔 만든다. 



[ 누드 ] 드로잉 작품


코린 파니 Corine Pagny (1959~ ) 

1959년 프랑스 북부 생폴 쉬르메르 태생.
프랑스의 파리 국립 예술대학교 ENSAAMA 1981년에 졸업.

그녀의 그림은 인체의 상징과 연관된 신화의 궁금증으로 안내합니다.
물과 잉크가 섞여 춤을 추는 듯한 붓자국들이 선이 되고 윤곽이 되면서
종이를 거만하지 않게 점유합니다.

물론 그 윤곽이라는 게 또렷한 경계나 명확한 형체를 뜻하는 건 아닙니다. ​ ​
윤곽은 흐트러지며 어지러이 흐르는 듯하다가 맞닿고 교차하면서
단단한 응집력을 나타냅니다.
마침내 시원의 뜻을 품은 예술적인 몸짓으로 승화됩니다.
따로일 때는 그저 종이와 선이었던 것들이,
함께 만나게 되면서 수평으로 정리된 획일적 삶 속에 갇힌 육체의 충동이 됩니다.


코린파니


 
| 전시 약력 |

2018 베지에 ‘팡시오네르 빌라 앙토닌느’
2017 CHABRAM2 « VisuELLES »
2016 주목할 아티스트 (Artistes à suivre)
2015 칼레 ‘아트 인 더 정글’
2014 카타르 도하 : Al Asmakh 국제 아트 심포지엄, 
생 제르망 앙 레 « 카니발 (Carnaval) » - 드로잉,
마스크와 조각, ‘라 클레 (La Clef),
한국 부산 아트쇼 (2014년 4월 18일-21일)

2013 뮈르 드 바레즈 ‘ESPACE 13’, 파리 ‘MAC 2000’, 가자 엘티가 갤러리, 두바이 아트 쿠튀르 갤러리
2012 파리 ‘MAC 2000’ (AZART상 노미네이트), 두바이 아트 쿠튀르 갤러리
2011 르망 ‘Puls’art’, 두바이 아트 쿠튀르 갤러리
2010 파리 ‘Le 111’, 르망 ‘Puls’art’, 주 오만 프랑스 대사관 - 무스카트
 « 잉크를 따라간 오만 (Oman au fil de l’encre) » 
- 풍경스케치, 에탕프 살롱 (심사위원상 : 페이퍼 워크), 두바이 아트 쿠튀르 갤러리

2009 두바이 아트 쿠튀르 갤러리, 팔레스틴 Workshopsen 
‘베들레헴과 예리코 캠프의 아이들과 함께’, 세르지 ‘Art VO’

2008 바르셀로나 ‘까레 다티스트(Carré d’artistes)’, 
엑스 앙 프로방스 ‘까레 다티스트(Carré d’artistes)’, 라 모트 생 에레
‘새로운 변신의 OFF(Le Off des Nouvelles Métamorphoses)’, 
라 페리에르 ‘마르셰 다르(Marché d’art)’, 스트라스부르크 ‘아트 광장(Place des Arts), 세르지 ‘Art VO’

2007 ‘구상파 비평(Figuration Critique)’, 라 셀 생 클루 ‘살롱 드 비로플레’, ‘새로운 변신의 OFF(Le Off des Nouvelles Métamorphoses)’, 라 모트 생 에레 2등 상, 테베 생줄리앙 ‘랑콩트르 데 자르’, 
메네르브 ‘캔버스 페스티벌’, 벨기에 앤트위프 아트 이벤트

2006 런던 더 그레이트 아트페어, 에탕프 살롱 (심사위원상), 
덩케르크 ‘le Nautilosh’, 마르세유 ‘SIAC’, 메스 아트(Art Metz),
상하이 ‘Espace Pebeo’, 브레스트 ‘Ici & ailleurs 페스티벌’, 리옹 ‘마르셰 드 라 크레아시옹

2005 상하이 아트페어 ‘살롱 드 프렝땅’, 스트라스부르크
‘아트 광장’ 리옹 ‘뵈 다티스트(Vœux d’artistes)’, 조지 샌드 상 ‘현실 혹은 상상 속 여행일지’ 수상

2004 클레몽 페랑 ‘여행일지 비엔날레(Biennale du Carnet de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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