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하
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신진하
1948~
개인전12회 및 그룹전200여회
한강미술대전 초대전
신상갤러리 초대전
서울미술관 개인전
조형갤러리 개인전
바로크미술관초대전
H갤러리 개인전
삼성서울병원개인전
경희갤러리 개인전 등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 서울)
서울미술협회회원전(서울시립미술관)
중원미술협회회원전 (충주관아갤러리)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 서울)
이탈리아 현대미술초대전,
한/호주 현대미술작가초대전,
국제회화작가회 정기전(인사동 31갤러리)
홍콩페스티발 (국제무역전시센터)
문화 패션·아트전(남산 목 갤러리)
한중일 미술대전 (세종문화회관)
아시아 미술대전 (세종문화회관)
갤러리ilowhani(일본,오사카)
서울미협전 (서울 시립미술관)
세움전 (세종문화회관)
불우이웃돕기전시회(세종문화회관)
장애아 돕기전시회 (현대갤러리)
작은미술제 (세종문화회관)
현인갤러리 한국구상대제전,
서울국제현대미술제.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 서울)
미의식의 표상전 (단원전시관 / 안산)
국제회화작가회 정기전(인사동 31갤러리)
아름다운 소통전 등 그룹전 200여회
한강미술대전 초대작가
피어난 길
알알이 꿈꾸며 피어오른 빛의 파노라마를 펼친다.
생명의 환희와 기쁨 !
숨결 가득한 꽃 보석들이 축복과 사랑으로
가을녁에 펼쳐져 있다.
코스모스는 순정이라는 꽃말을 갖고있다.
코스모스는 서정적인 가을의 전령사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마음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사시사철 피어나는 행복과 사랑의 꽃이다.
코스모스하면 우리는 가을의 서정을 생각한다.
한가한 국도변에 살랑살랑 춤을 추고 고향집 마을 어귀에서
또는 들판에서 우리는 어디서나 쉽게 코스모스를 만나게 된다.
연약한 듯한 꽃의 살랑임에 여성적인 느낌도 주고 보호본능을 자극해
화려함 보다는 소박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강하게 주어 보는이로 하여금
잔잔한 추억과 감성을 일깨워 주는 꽃이다.
눈이 시릴 만큼 화사한 꽃 빛이 가득한 그의 그림은 여백의 미와 함께
따뜻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감각적인 붓 맛과 함께
언제나 작품속에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여
화면에 깊이가 있고 볼거리가 있는 것은
작가의 조형에 대한 내공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의식과 개념을 자유롭게 펼치면서도 어떤 중심적인 정점으로
꽃 이야기들을 끌어 모으며 그 이면에 존재하는 시간과 삶의 유한성을,
가장 화려한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화사한 색채를 보여주며
절정의 순간, 그 이면을 담아내고자 했다.
아름다운 꽃을 소재로
낭만적이고 아름다움 , 활기찬 표현기법과 원색적인 색깔들로
궁극적으로는 시간성을 주요 모티프로 생의 근원과 삶의 본질에 대해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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