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r Flower - 오유빈작가
Deer Flower - yellow  오유빈작가

그림판매. 경매. 구매 플랫폼 ‘큐알아트’가 중견작가 오유빈 작가 미술품 2점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큐알아트를 통해 발표된 오유빈 작가의 그림 제목은 ‘Deer Flower’ 이다.

오유빈 작가는 회화를 전공한 후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 입선, 세계미술 교류협회 공모전특선, 한국미술역사관 개관기념 공모전 평론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정예작가 초대전, 스트라스부르크아트페어, 제7회 한국현대미술작가 초대전, 해외교류작가회, 인천 아시아 아트쇼, 월드아트 두바이, 뷰티인그레이스 서울아트페어 등 지금까지 이름난 다수의 아트페어에 초대 받으며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유명 아트페어의 단골 초대작가로 선정될 만큼 작품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며 캔버스에 유화나 아크릴을 기반으로 특수 오브제인 자개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작품에 포인트를 넣어 작품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는 특징으로 이름나 있는 작가이다.

공예품 만들듯 작가가 직접 갈고 닦은 그 자개로 작품의 주제에 액센트를 주어 전체 그림의 품격과 발란스가 환상적이고도 때론 화려하다.

상징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오브제를 사용하는 많은 작가중 단연 으뜸으로

많은 평론가들은 오유빈 작가를 손꼽는다.

작가는 “사소함에서 사소하지 않음을, 자그마한 것에서 작지 않음을 발견한다. 끝 없이 되뇌며, 생각하고 실험하며, 소중한 가치를 찾아간다. 나를 둘러싸고 나와 함께 호흡하며 흘러가는 자연. 자연에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숨어있다. 살아 숨 쉬는 동안 화폭에 담기에 너무 벅찬 이야기들이 숨어있다”며 “끝 없이 화폭에 조금씩 조금씩 삶과 자연을 담아본다. 싱그러운 생동감, 가장 좋은 날의 순간들, 그러한 대상들을 싱싱하고 아름답게 사실적으로 그려 보여 주는 것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작업이다”라고 전했다.

Deer Flower - 오유빈작가
Deer Flower - 오유빈작가

오유빈 작가의 ‘디어플라워’ 를 공개한 큐알아트는 온. 오프라인 판매 전문 화랑 업체이다.

큐알아트는 오래된 그림판매 업체로서 이미 신뢰가 쌓여있어 전화 한 통으로도 그림을 구입하는 단골 고객이 많은 업체로 이름이 올라있다.

누구나 그림구매 및 그림경매. 판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 하였으며 작가에겐 본인의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와 구매자에겐 시중보다는 더 할인된 믿을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작품 구매로 가정이나 사무실 공간의 고급화와 함께 그림으로 시각적인 즐거움과 예술적 향유를 느끼면서 플러스 알파로 아트테크 까지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또한 기성작가들 중 실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발표, 미술품 판매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작가나 소장자의 작품을 받아 직거래 상시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며, 이 밖에 온라인 경매 및 판매, 오프라인 전시장 운영과 전시장 직접판매 등 일상에서 미술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전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 국전 대상 수상, 우수상 수상, 특전 수상 작가와 전·현직 미대 교수, 전업 작가 등 300여 명 이상의 유명 작가가 그린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필요시 서양화, 초상화 등 개별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장용주큐알아트 대표는 “큐알아트는 작가의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작품의 적정한 가격대를 제시함으로서 여지껏 존재한 업체이다.

앞으로도 미술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림에 대한 소양을 높이고 그림이 주는 즐거움, 아름다움을 느끼며 이쁜 마음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현대인의 샘터 역할을 하는 큐알아트가 되겠다.

그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미술품 중간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국내 미술시장의 착한 성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큐알아트는 3호선 일산 마두역 바로 앞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운영하며큐알아트홈피 온라인 판매와 컬렉터의방문구입과 전화 판매를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