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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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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 모과와 항아리 요약정보 및 구매

보이는 대상을 작가의 철학을 담은 섬세한 필력으로 리얼리티하게 그려낸다는 것이 화가라고 모두가 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다. 오랜 세월 엄청나게 노력하여 숙련 되어지고 수많은 연습을 해야만이 가능한 것이 구상화의 어려움이니까... 50여년의 화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김수남화백의 장인적인 붓 터치는 평범한 소재라도 캔버스에서 생명력을 불어 넣어 관객에게 깊은 감동의 파동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다. 즉 김수남화백은 시각적인 쾌락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화폭에 감동과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특별한 이미지를 화폭에 담고 있는 것이다.

작품코드 qr8832
작가 김수남
작품크기 53 x 45.5cm (10호F)
재료 캔버스에 유화
액자 canvas
현재가 500,000원 (시작가:500,000원)
즉시구매가 1,000,000원
경매시작일 2024-05-01 15:00:00
경매종료일 2024-05-03 14:57:00   [남은시간 : ]
입찰증가단위 50,000 원
입찰자수 0 명
배송비 무료 - 택배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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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작품 기본설명

보이는 대상을 작가의 철학을 담은 섬세한 필력으로 리얼리티하게 그려낸다는 것이 화가라고 모두가 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다. 오랜 세월 엄청나게 노력하여 숙련 되어지고 수많은 연습을 해야만이 가능한 것이 구상화의 어려움이니까... 50여년의 화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김수남화백의 장인적인 붓 터치는 평범한 소재라도 캔버스에서 생명력을 불어 넣어 관객에게 깊은 감동의 파동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다. 즉 김수남화백은 시각적인 쾌락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화폭에 감동과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특별한 이미지를 화폭에 담고 있는 것이다.

작품 상세설명

자연풍광을 心想으로 관조하는 작가 !
畵歷 50년, 한국 구상미술의 원로화가 김수남의 작품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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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물  -  모과와 항아리 ]


자연주의적 형태의 주제로 색채 표현주의를 보여주는 김수남작가의 작품은 부드러운  

서정성과 수채화같은 맑고 청명한 기운을 담고 있는 중량감 있는 유화작품이다.

색채의 깊은 맛은 오랜 세월 숙련된 작가의 기교와 뛰어난 색채감각과 조형감각을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김수남 

1948~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예술대학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개인전13회 및 그룹전300여회]

개교화랑초대전(오사카)
현대미술 뉴욕초대전
일본초대전
한솔갤러리 초대전
예일화랑 초대전
한국문예작가 초대작가
신동아미술대상전
예술대전 초대작가
한중일 초대전
아세아미술초대전(시립미술관)
국제공모전 금상
아세아미술 초대작가
현대사생회 전시 21회(세종문화회관)
제주비엔날레
심미회(롯데화랑)
서울의 봄 창립전
동아갤러리]
신원전(동경)
예술의모리전(우에노)
홍익대학교 동문전
홍익대학교총장상
H.M.I올해의 최우수상
일본 신원전 금상
일본 신원전 국제미술상
용산미협운영위원장역임
용산예술인연합회 운영위원장 역임
용산미협 미술인상
심미회 전문위원
한국조형물분과위원장
한국미협회원
바로크미술관장역임
일본마스터즈 대동경전 초대작가
아세아미술대전 초대작가




  

자연풍광을 心想으로 관조하는 작가 !
畵歷 50년, 한국 구상미술의 원로화가 김수남의 작품세계 !


그림이란 색채의 조화와 사물의 조형감각을 통해 화가의 주관이
화폭에 표현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두가지를 모두 소유하고 있는 화가는 그리 많지않다.
그런 의미에서 김수남화백은 화가로서 갖춰야 할 색채감각과
조형감각 두 가지를 모두 내재하고 있는 몇 안되는 화가 중 한 명이다.

김수남화백은 자연풍광을 심상으로 관조하고 이를 색채의 정서로
표현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적인 세계를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수남화백의 작품 소재는 거의 자연풍광이다.

안개가 잔잔히 피어오르고 있는 이른 아침의 시냇가,하얀 눈이 소담스럽게
덮여있는 숲 속, 황혼이 지는 들녁,잔잔히 바다에 떠 있는 고기잡이 배,
깍아지른 듯한 절벽에 걸려있는 조각구름 등을 김수남화백은
심상적으로 관조하고
이를 화폭에 그려내고 있는데 이들 작품들은 은은한 가운데
여백의 미가
한껏 살려져 있어 작품을 대하는 이들에게 정감과 함께
푸근함을 자아내게 하고있다.

이런 그의 화풍은 그가 유년기를 자연풍광이 뛰어난 제주도에서 보낸것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물론 자연풍광을 있는 그대로 표출하였기에 감각적이며 모던한 느낌을
주는것과는 거리가 좀 있다.
하지만 보이는 대상을 작가의 철학을 담은 섬세한 필력으로 리얼리티하게
그려낸다는 것이 화가라고 모두가 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다.
오랜 세월 엄청나게 노력하여 숙련 되어지고 수많은 연습을 해야만이
가능한 것이
구상화의 어려움이니까...

50여년의 화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김수남화백의 장인적인 붓 터치는
평범한 소재라도
캔버스에서 생명력을 불어 넣어 관객에게 깊은 감동의 파동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다.

즉 김수남화백은 시각적인 쾌락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화폭에 감동과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특별한 이미지를 화폭에 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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