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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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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요약정보 및 구매

작품코드 qr8872
작가 빈센트 반 고흐
작품크기 116 x 80cm (50호P)
재료 Reproduction on canvas
액자 캔버스
현재가 480,000원 (시작가:480,000원)
즉시구매가 1,000,000원
경매시작일 2024-05-01 15:00:00
경매종료일 2024-05-03 15:01:30   [남은시간 : ]
입찰증가단위 50,000 원
입찰자수 0 명
배송비 유료 50,000원 기본배송비이며 액자유무,작품크기, 지역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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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작품 상세설명

'이 남자는 미치게 되거나, 아니면 시대를 앞서가게 될 것이다.'
                                     - 카미유 피사로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네덜란드의 화가.
인상파와 일본 우키요에의 영향으로 강렬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작풍을 확립하였다.
비극적일 정도로 짧은 생애였음에도 불구하고 빈센트 반 고흐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가 중 하나다.
그의 작품은 20세기의 미술운동들, 특히 야수주의와 독일 표현주의의 발전에 있어서 토대를 제공했다.

풍경화와 초상화를 그린 후기인상주의 화가.
초기 화풍은 농부들을 강렬하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로 묘사하였으나
후기에는 임파스토 기법의 표현주의적 화풍을 만들어 냈다.

지금은 온 세계가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지만 그의 정열적인 작품이 생전에는 끝내 인정받지 못했다.
그가 위대한 화가라는 인상을 처음으로 세상사람들에게 준 것은 1903년 유작전 이후였다.
따라서 그는 20세기 초의 야수파 화가들의 최초의 큰 지표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네덜란드에 가장 많이 있는데,
40점 가까운 자화상 이외에도 '빈센트의 방','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삼(杉)나무와 별이 있는 길' 등이 유명하다.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프로트 준데르트에서 출생
1869년 사관후보생이 숙부가 운영하는 구필화랑 헤이그 지점에서 판화를 복제해 판매하는 일을 시작
1875년 구필화랑 파리 지점에 취직. 미술관을 다니고 책과 성경을 탐독하는 생활을 함
1876년 구필화랑을 관두고 영국에 잠시 머물다 고향인 네덜란드로 돌아감
1878년 목사가 되려고 신학 공부를 하였으나 포기. 
           브뤼셀에서 3개월간 복음 전도사 교육을 받았으나 임명되지 못함
1883년 작품활동 시작
1885년 '감자 먹는 사람들'완성
1888년 프랑스 아를로 이주해 '노란집'을 예술가 공동체로 만들려 시도
           폴 고갱과 동거.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해바라기' 등 많은 작품 제작
1889년 파리로 생레미에 있는 정신병원에 입원,
           이곳에서 '별이 빛나는 밤'제작
1890년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 사흘 간 앓다가 7월 29일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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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년도 : 1889년
사조 : 후기인상주의
기법 : 캔버스에 유채
크기 : 73.7 x 92.1cm
소장처 : 뉴욕 현대미술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별이 빛나는 밤'은
그가 고갱과 다툰 뒤 자신의 귀를 자른 사건 이후
생레미의 요양원에 있을 때 그린 것이다.

반 고흐에게 밤하늘은 무한함을 표현하는 대상이었고,
이보다 먼저 제작된 아를의 '밤의 카페 테라스'나
'론 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에서도 별이 반짝이는 밤의 정경을 다루었다.

반 고흐는 동생 테오에게 쓴 편지에서
'오늘 아침 나는 해가 뜨기 한참 전에 창문을 통해
아무것도 없고 아주 커 보이는 색별밖에 없는 시골을 보았다'고 했다.

이 샛별은 그림 가운데 왼쪽에 있는 커다란 흰 별일 것이다.
그가 그린 밤하늘에서는 구름과 대기, 별빛과 달빛이 폭발하고 있다.
황량하고 짙은 파란색 하늘은 세상의 종말은 연상케 하고,
그 위로는 구름이 소용돌이치며 떠있다.

달과 별의 둘레에는 뿌옇게 무리가 져있다.
비연속적이고 동적인 터치로 그려진 하늘은 굽이치는 두꺼운 붓놀림으로
불꽃같은 사이프러스와 연결되고,
그 아래의 마을은 대조적으로 평온하고 고요하다.
마을은 있는 그대로 그린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는 고안되었는데,
교회 첨탑은 반 고흐의 고향 네덜란드를 연상시킨다.

그는 병실 밖으로 내다보이는 밤 풍경을 기억과 상상을 결합시켜 그렸는데,
이는 자연에 대한 반 고흐의 내적이고 주관적인 표현을 구현하고 있다.
수직으로 높이 뻗어 땅과 하늘을 연결하는 사이프러스는
전통적으로 무덤이나 애도와 연관된 나무이지만,
반 고흐는 죽음을 불길하게 보지 않았다.

그는 '별을 보는 것은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한다'면서
'왜 하늘의 빛나는 점들에는 프랑스 지도의 검은 점처럼 닿을 수 없을까?
타라스콩이나 루앙에 가려면 기차를 타듯이, 우리는 별에 다다르기 위해 죽는다'고 했다.
이 시기에 그의 필치는 더욱 두꺼워지고 더욱 열정적으로 변했으며,
꿈틀거리는 듯한 선은 별의 광채를 한층 두드러지게 한다.

이 시기의 특징인 회오리치는 듯 꿈틀거리는 필치는
강렬한 색과 결합되어 감정을 더욱 격렬하게 표현한다.
이 곡선의 화필은 굽이치는 운동감을 표현하면서, 그림 전체를 율동적인 흐름으로 통합한다.
 

 

작품구성은 3가지 타입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물론 작품 크기도 원하시는 사이즈로 주문 가능합니다.


1. 고 해상도의 발색이 원작에 가까운 Reproduction 작품.

2. Reproduction 작품위에 거장의 손길이 들어간 마띠에르가 느껴지도록
  작품에 부분적으로 미술재료로 질감 처리한 작품. (※가격별도문의)

3. Reproduction 작품위에 원작의 숨결을 느낄수 있도록 캔버스 전체에
  유화물감으로 섬세하고 정교하게 원작을 재현시킨 작품. (※가격별도문의)


액자도 명화의 품격에 맞게 앤틱한 고급수지 액자 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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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의 느낌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도록 모든 작품은 '유리없는 액자'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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