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보산의 농부바위 ]
리영호 (명화가)
1948년 3월 4일 평안남도 순천시 룡악동 출생.
1976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 유화과 졸업,
1977년 평양미술대학 교원.
1982년 4월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등상 수상.
평양미술대학 교원으로 후배를 양성하면서도 좋은 작품들을 창작하여
1983년 4월<동무는 ...> 창작 국방위원장으로 부터 칭찬을 받는등
<우리의 소원은 통일(1986년작)>, <파철....(1984년작)>
<소원이 풀리는 날(1985년작> 등 많은 작품들이 국보로 보존되고 있다.
북조선 최고의 명화가작품으로서
창작에서 색채의 풍부성, 화면의 조형화를 창작 원칙으로 중심 묘사에 집중시키며
간결하고 선명한 민족적 전통, 부드럽고 따뜻한 색채적느낌과 감정을 조형적으로
통일시키고 있는 것으로 하여 관중들의 이목을 끌고 인상에 남게 하는 것이 그의 작품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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