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나무 ]

보이는 대상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집착을 떨쳐 버리려고 하였으며
하나 하나 보다는 전체의 흐름과 느낌을 형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현대 사회에서 버려지는 희망의 싹을 다시 퍼 올리고자
밝고 화사한 색조로 희망을 그려
캔버스에서 느껴지는 아우라와 에너지를 관객과 공감하며 공유하고자 한다.

                                                      <작가노트>

한상헌

1951`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신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가

전현직 교수단체 미술자문위원회 고문

전 경희대학교 대학원 연구교수

산동성동남아미술교류전 심사위원

한국미협회원

한국예술인단체 총연합회 자문위원

민족통일작가협의회 회원

kbs전국일주,인간시대 작품 연재및 작가소개

장가계,구이린 풍경 연작시리즈 1800호 대작 주문 제작

백두산 천지화 300호 주문 제작

백제문화유산 고도복원 350M초대형 벽화 제작

대한민국신미술대전 대상 수상

동경아세아미술대전 수상

신미술대전 입.특선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입.특선 2회(세종문화회관)

통일미술대전 우수상 (백상아트갤러리)

불교방송 사장상

국회의장상

대통령상 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수상

동경미술국제대전 최우수상 

<전시경력>

개인전 30여회 및 그룹전 200여회 이상

아세아국제하모니전

신목련예술중심전

한중일 국제교류전

인천화교역사관 초대전

해인사 풍경전

갤러리아트 작품 소장전

예술인 축제전

SF국제미술작가전

국제아트페어 다수

KBS소개
85'전국일주
86'전국은 지금                                                                                                      

87'가정저널                                                                                                               
88'인간시대
84'경인일보  85'스포츠서울 85'서울신문
86'경향신문87'부산일보등... 작품소개와 글 연재   

밝고 힘찬 색조로 입힌 자유와 희망에 대한 갈구!

밝고 희망적인 화풍을 보여주는 한상헌작가의 그림은 희망이란 주제를 담고있다.
희망이란 깨어 있는 꿈이다
또한 새살이 돋는것처럼 잿더미에서 부활하는 신화적 불사조의 밝은 깃털이 필요하다.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하지만 종국에는 황금빛이 있어야 한다.
예술의 위대한 전통 가운데 한 가지는 희망을 준다는 데 있다.
우리를 살아 있게 해주는 것은 음식과 집만이 아니다.
우리의 삶에는 예술이 필요하다.
 
한상헌작가는 이러한 주제 의식을 갖고 담담하고도 화사한 색조의 작업세계를 보여주며
때로는 힘차고 강렬한 시각언어로 집안을 환하게 비쳐주면서 바쁜 일상속에서 작은 기쁨과
희망이라는 화두를 잊지 말자고 붓으로 노래하는 작가이다.

이것은 많은 작가들의 다양한 기법이나 형식에서 벗어나 저마다의 독특한 세계를
추구해 오듯이 그도 그만의 표현에서 오는 자유의  회화를 이루고자하는 예술혼에서
기인한 것이리라 본다.
대상의 세부 표현이나 특징을 짚어내기 보단 물적 대상에 생명성을 부여하고
그 속성을 보여줌으로써 그림에서의 가치를 관객에게 되돌리고 있다 할 것이다.  

                                                -  연우